지금 다니고있는 회사에서 인턴을 하고있는데 3월 말일이
마지막 출근일이에요. 그래서 정든 사람들한테 뭘 선물해야
기억에도 남고 도움이 될 수 있을까해서 찾아보다가 예전에
캔들만들었던게 생각나서 이것저것 보다보니 아로마롤온이란
것을 알게되었어요. 직장인들 스트레스에 도움을 줄 수있겠다
싶어서 레시피 찾아보다가 갱년기이신 부모님도 생각나고
결혼 앞둔 친구와 직장스트레스에 쌓여있는 친구들도 생각나서
챙기다보니 대량 생산하게 되었네요^^ 롤온 안에 드라이플라워는
꽃다발 받았을때 제가 만든거였는데 이렇게도 쓰이네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