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gf재생크림, 커피바디 스크럽, 수딩밤, 썬크림, 청비고연고등 여러가지 만들어봤네요...
천연제품 만든지 4개월정도 되어가는데 이제는 뚝딱뚝딱 만들어지네요...
재생크림은 바르면 얼굴이 투명해지고 환해지는걸 체험했어요...중간에 다 떨어져서 안바르니까 얼굴색이 어두워지더라구요. 그래서 혹시나 하고 다시 만들어 써보니까 피부톤이 밝아지는걸 느꼈어요...
커피바디스크럽은 저희 집에 원두를 잘 안갈아서 입자가 컸기 때문에 처음에 몸에 바르는데 '이게 뭐지...' 하고 의심이 들었어요... 그런데 목욕후에 몸이 보들보들 해지고 각질이 없어져서 신기했어요...
수딩밤은 광채는 나는데 번들거리는것 같아서 썩 좋지는 않더라구요... 메이크업 수정할때 쓰기에 좋아서 무난하게 쓰고 있어요.
청비고연고는 아직 좋은지 잘 모르겟어요...아이들 코속에 묻혀주긴 했는데...아직 관찰중이에요...
썬로션은 저번에도 올렸듯이 발림성 시중에 것보다 훨씬 좋아서 계속 만들어 쓰고 있어요...썬크림을 꼭 발라야 하는것도 있지만 메이크업 전에 베이스 대신 썬크림 바르면 자외선 차단도 되고 피부톤도 밝아져서 메이크업 표현이 업그레이드 된답니다.
이상 작품 갤러리와 제 개인적인 상품 소견이었습니다...
앞으로도 많이 만들어 보려구요...기대해주세용...ㅋㅋ